[한줄 요약] 8월 은행권 대출 연체율이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026년 10월 23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의 자료를 통해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월 말 기준, 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0.69%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0.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8월 한 달 동안 새롭게 발생한 연체 금액은 약 3조 원 규모로, 이는 지난달보다 0.2조 원 감소한 수치입니다.
반면, 연체된 대출을 상각 처리한 금액은 1.5조 원으로 전월 대비 0.1조 원 증가하며 부실 채권에 대한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업 대출 연체율은 0.86%로 전월보다 0.08%포인트 올랐으며, 가계 대출 연체율 또한 0.45%를 기록하며 0.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차분히 흐르는 경제의 지표 속에서 늘어가는 연체 수치가 우리 사회에 어떤 의미로 남을지 깊이 생각하게 되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