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올해 2분기 보험사 대출 규모가 가계 대출 증가로 인해 전 분기 대비 확대되었습니다.
2026년 8월 28일자 기사 기준, 최근 발표된 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들의 대출 잔액이 지난 1분기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보험사의 총 대출 잔액은 266조 원에 달하며, 이는 지난 분기보다 1.9조 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상승의 주요 원인은 가계 대출의 증가로 분석됩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계 대출은 136.1조 원으로 지난 분기 대비 1.6조 원 늘어났으며, 기업 대출 또한 0.3조 원 증가한 129.8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대출 규모가 커짐과 동시에 연체율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 달 이상 원금이나 이자가 미납된 비율을 나타내는 대출 연체율은 6월 말 기준 1.08%로, 지난 분기보다 0.2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보험사의 부실채권 비율 역시 1.31%를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0.18%포인트 높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