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크래프톤과 서브노티카 개발사 언노운 월즈가 보너스 지급을 둘러싼 법적 분쟁을 종결하고, 게임 개발에 전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26년 7월 1일자 기사에 따르면, 한국의 게임사 크래프톤과 인기 게임 '서브노티카' 시리즈의 개발사인 언노운 월즈 엔터테인먼트가 보너스 지급 문제를 둘러싼 법적 다툼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양측은 진행 중이던 모든 소송을 취하하며 공식적으로 분쟁을 해결했습니다. 지난 2021년 크래프톤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언노운 월즈를 인수했으나, 이후 경영진 교체와 보너스 지급(earn-out) 문제를 두고 갈등이 깊어졌습니다.
전직 경영진 측은 크래프톤이 의도적으로 게임 개발을 지연시켜 약속된 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보너스 지급을 피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합의를 통해 양사는 갈등보다는 '서브노티카 2'의 완성도 높은 출시와 글로벌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데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미 지난 5월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서브노티카 2는 4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갈등의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 다시금 평온한 개발의 물결이 흐르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