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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홍수 실종 한국인 수색 작업 계속... 정부 대응팀 현지 잔류 결정

[한 줄 요약] 네팔 홍수 사고로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을 찾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 대응팀이 현지에 남아 수색 및 지원 작업을 이어갑니다.

2026년 9월 17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한 노력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Cinematic Nepal Landscap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네팔 라수와 지역의 수력 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이 실종된 이후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2차 한국 재난구호팀(KDRT)은 예정된 임무를 마치고 귀국하지만, 정부는 별도의 대응팀을 구성하여 현지에 잔류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현지에 남게 되는 정부 대응팀은 외교부, 소방청, 경찰청 등 총 8명의 전문가로 구성됩니다. 이들은 네팔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며 실종자들의 행방을 찾는 데 집중할 뿐만 아니라, 유가족들을 지원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네팔 중앙법과학연구소에 4대의 신속 DNA 분석 장비를 제공하였으며, 경찰 인력들이 이를 활용해 피해자 신원 확인을 돕는 작업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험준한 지형과 기상 악화 등 수색을 어렵게 만드는 여러 요인이 남아있지만, 소중한 생명을 찾기 위한 따뜻한 손길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