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북한이 최근 진행 중인 일본과 미국의 합동 군사훈련을 '전쟁 연습'으로 규정하며, 일본의 군사력 강화 움직임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2026년 6월 29일자 기사에 따르면, 북한은 현재 진행 중인 일본 육상자위대와 미국 해병대의 합동 군사훈련을 '전쟁 연습'이라 부르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KCNA)은 논평을 통해 일본이 이번 '레졸루트 드래곤(Resolute Dragon)' 훈련에 참여함으로써 침략 능력을 날카롭게 다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일본이 미국과의 군사적 유대를 심화시킴으로써 지역의 안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월에 있었던 미·일 합동 훈련인 '아이언 피스트(Iron Fist)'를 언급하며, 일본이 현재의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를 이용하여 스스로를 '전쟁 국가'로 변모시키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러한 무모한 군사적 행동이 계속될 경우 일본에 '비극적인 결말'이 닥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레졸루트 드래곤' 훈련은 일본 남서부의 오키나와와 규슈 지역에서 시작되어 화요일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동북아시아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평화를 향한 대화의 가능성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