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북한의 리송금 선수가 아시안 게임 역도 여자 48kg급 경기에서 인상, 용상, 합계 전 종목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26년 9월 23일 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 게임에서 북한의 리송금 선수가 여자 역도 48kg급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메달은 북한이 이번 대회에서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리송금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인상 94kg, 용상 121kg을 기록하며 합계 215kg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인상과 용상, 그리고 합계 기록 모두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는 사실입니다.
리송금 선수는 지난 2018년 대회 이후 3회 연속 아시안 게임 최경량급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2024년과 2025년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에 이어 다시 한번 세계 정상의 자리를 증명해 보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인도의 미라바이 차누 사이콤 선수가 은메달을, 인도네시아의 룰룩 디아나 트리 위자야나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