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마음들이 모여 따스한 아침을 맞이하는 곳, 그곳에서 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찾아옵니다.
2026년 9월 8일자 기사 기준,

배수지와 이진욱 주연의 로맨스 영화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오전 7시 조식 클럽'이 오는 12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는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사람들이 모이는 조식 모임을 배경으로 합니다. 승무원 사강(배수지 분)과 비즈니스 컨설턴트 지훈(이진욱 분)이 우연히 마주하며 시작되는 이들의 이야기는, 상처를 보듬는 따뜻한 시선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백영옥 작가의 2012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이미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여기에 유지태와 금새록 배우의 출연 소식도 더해져 기대를 모읍니다.
'안 올드 레이디'와 '미스 아포칼립스'를 연출한 임순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다가올 겨울, 차가운 공기 속에서 만난 이들이 나누는 온기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